'뉴욕行' 고현정, 고급미의 인간화…53세 안 믿기는 황금 몸매

'뉴욕行' 고현정, 고급미의 인간화…53세 안 믿기는 황금 몸매

엑스포츠뉴스 2024-09-21 06: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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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고현정은 "뉴욕은 완연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여기도 비 오고 난 뒤 가을됐어요. 건강히 다녀오세요 언니", "우와~~ 언니 예뻐요", "한국이 왜 아직도 여름인가 했더니 가을을 담은 배우님이 뉴욕을 가셨기 때문이군요", "너무 아름다워요"라며 호응했다.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배우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하고 유튜브까지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이혼했다. 

앞서 추석 연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 고현정이 두 자녀와 함께한 사진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드라마 '나미브'를 촬영 중이다.

사진= 고현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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