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금강홍수통제소는 21일 오전 5시 20분을 기해 대전시 대전천 인창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인창교 지점 수위는 2.61ｍ까지 상승했는데, 금강홍수통제소는 오전 6시께 주의보 기준수위인 3ｍ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대전에는 182.0㎜의 비가 내렸다.
대전에는 오전 2시 45분을 기해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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