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 여름철 탄 피부 되돌리는 관리 3계명

가을이다! 여름철 탄 피부 되돌리는 관리 3계명

코스모폴리탄 2024-09-20 17:37:14 신고

유독 더운 올여름과 가을은 피부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광화상을 입지 않았더라도 자외선은 피부를 태닝 시켜 단기적으로는 피부 노화를, 장기적으로는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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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샤워로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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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광화상으로 피부가 붉은 상태라면 저온 샤워로 피부를 식히고 염증반응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이때 일광화상은 약간의 붉은 정도부터 통증을 동반하는 심한 화상까지 다양한데, 아주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길 수 있다. 한편 피부가 화끈거리는 증상이 있을 땐 샤워 타월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반신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보습제를 꼼꼼히 두툼하게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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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꼼꼼한 보습이 필수! 햇빛을 많이 받으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자글자글한 잔주름도 생기게 되는데, 충분한 보습은 이러한 급성 피부 변화를 호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혹여나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돼 화끈거림이 있는 경우라면, 알로에 성분이 함유된 무향의 모이스처라이저를 추천한다.


태양은 최대한 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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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된 상황이라면, 며칠간 태양을 완전히 피하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이 야외 활동을 해야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고 가급적 긴소매 옷을 입는 것을 권장한다. 이때 자외선 차단제는 UVA와 UVB 광선을 모두 차단하는 SPF 30 이상이 좋고, 흐린 날에도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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