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SNS로 전 약혼녀를 비방하던 의사가 체포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함
체포된 건 사이타마시의 미용피부과 클리닉 의사 사쿠마 타츠야(37)
사쿠마는 피해 여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
SNS에 전 약혼녀(30대)의 얼굴 사진등과 함께
이 여성은 전남친에게 약혼의 부당파기 위자료 1000만엔을 청구했다는 등의 내용을 기재해 업로드 한 것으로 알려짐
피해 여성은 지난 7월 넷상에 저런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 끝에 사쿠마는 체포된 것
사쿠마는 자신이 한 짓이 맞다며 범행을 인정함
대체 뭔 짓을 했길래 약혼이 파기된 건지 몰라도 잘 깬 것 같음
결혼했으면 일남 특유의 반말과 폭언, 폭행은 일상이고
툭하면 바람 피우다가 나중에 이혼도장 찍으라고 강요하고
거부하면 살인까지 했을 놈임
사진만 봐도... 그냥 얼굴 때문에 파기된 건가 ㅋ
대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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