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강유정 기자] 동화세상에듀코의 운영사 바인그룹은 1995년 에듀코 법인 교육회사 설립을 통해 창립됐다. 자산운용, 무역‧유통 등 여러 사업영역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의 핵심이자 모태인 코칭‧교육 분야에 주력하는 바인그룹의 행보를 들여다본다.
바인그룹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를 넘나들며 일본 해외법인, 중국 해외법인, 미국 해외법인 까지 진출해 아이들의 교육에 힘쓴다. 바인그룹의 계열사인 ‘쏠루트 유학’은 2013년 설립해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등 해외 여러 국가의 기관과 교육청, 학교와 업무 제휴를 맺어 중·고등 유학, 어학연수, 방학캠프 등 다양한 유학·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더 넓은 해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1월 기준 14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여름·겨울방학 해외 캠프에 참가해 캠프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등록 학생들이 증가했다. 쏠루트 유학은 글로벌 리더로 청소년들에게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바인그룹은 ‘상상코칭 앱’과 온라인 영상 학습 플랫폼인 ‘V-CAMPUS’ 을 실시하며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
‘상상코칭’은 25년간 개인별 맞춤교육 노하우로 국내 최초 개발된 청소년 1:1 진로, 학습, 인성 코칭 프로그램이다. 온‧오프라인 코칭 교육 시스템으로 청소년 1:1 맞춤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V-CAMPUS’는 자체 개발된 사내 웹 학습 플랫폼으로 기존 SAM보다 더 유연한 현장 구성원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 시청 기능에 집중해 화면 구성과 콘텐츠에 구성하는 중이며 편의를 위한 개선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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