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맛녀석' 하차 후 체중변화 "3년간 뒤룩뒤룩 쪘다"

김준현, '맛녀석' 하차 후 체중변화 "3년간 뒤룩뒤룩 쪘다"

조이뉴스24 2024-09-20 16:35:54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맛있는 녀석들' 하차 후 체중이 되려 증가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멤버들의 몸무게가 공개된다.

제작진은 매번 촬영 때마다 문제가 되었던 멤버들의 카메라 원샷에 대한 해결 방안 찾기에 나선다. 그동안 김준현, 문세윤, 김해준은 남다른 피지컬로 인해 나란히 겹쳐 앉을 경우 카메라 원샷 잡기가 힘들었다. 이에 스태프들의 건의가 이어지고 결국 제작진은 멤버들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완전한 원샷을 위한 건강음식 먹방을 기획했다.

THE 맛있는 녀석들 [사진=IHQ]

이에 촬영 전 멤버들의 몸무게를 측정했고 가장 먼저 체중계에 오른 황제성은 "나는 맛녀석 하면서 운동을 같이 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77.4kg의 몸무게를 공개한다. 이어 김준현도 116.5kg으로 가뿐히 100kg을 넘긴다. 반면 문세윤은 체중계 위에 올라가는 것을 주저한다. 주머니에 있는 소지품을 모두 꺼낸 후 시계까지 벗은 문세윤은 체중계에 스치듯 올라갔다 내려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세윤은 "김해준이 맛녀석 때문에 15kg이 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냥 찔 몸무게였다"라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김준현에게 "맛녀석 나가서 3년 쉬었을 때 쪘어? 빠졌어?"라고 묻고, 김준현은 "뒤룩뒤룩 쪘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옆에서 듣고 있던 황제성도 "맛녀석 때문은 아니다 내가 계속 몸무게를 유지해 증명해 주겠다"라는 자신감을 보인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