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못하지만 사랑은 제대로...맨유 욕받이, '두 아이 엄마' 여친과 약혼

축구는 못하지만 사랑은 제대로...맨유 욕받이, '두 아이 엄마' 여친과 약혼

인터풋볼 2024-09-20 14:28:10 신고

사진=트리뷰나
사진=안토니 SNS
사진=안토니 SNS

[인터풋볼] 취재팀 = 경기에서 득점은 못 넣지만 약혼에 골인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안토니의 약혼 소식을 전했다. 안토니는 로실린 실바와 오랜 기간 교제를 했다. 두 사람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첫 만남을 가졌는데 당시 둘 다 10대였다. 이후 연인이 돼 오랜 기간 사랑을 이어왔다.

안토니는 아약스에서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왔는데 제대로 활약을 못하며 비판을 받았다. 비난을 듣는 와중에도 사랑은 게을리하지 않았다. 실바와 연인 관계였는데 이미 두 아이를 낳고 함께 살고 있다.

이제 약혼을 하면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사랑을 확인했다. ‘트리뷰나’는 “안토니는 장미와 양초를 레드카펫 주위에 깔고 하트 모양의 연단으로 이어지게 했고 무릎을 꿇고 청혼을 했다. 실바는 ‘예스’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맨유 팬들은 약혼 후 더 안정된 생활 속에서 축구도 잘하기를 바라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