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이 '놀건 놀자! 건강걷기 페스티벌' 신청이 19일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3000명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청 시작 9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참가비 전액은 서울시 유소년 체육진흥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신청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정관장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5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당첨자에게는 참가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6.8km 코스로 구성되며 '힙으뜸'과 함께하는 워밍업 체조로 시작된다. 행사장에는 브랜드 체험존, 포토존,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건강관리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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