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20일 오전 9시 24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지하 통신구에서 인부 6명이 저산소증을 보여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부들은 지하 통신구 청소 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저산소증을 호소했고 5명은 스스로 몸을 피했다.
의식 저하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50대 인부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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