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된 월드클라스 블랙핑크 리사, 美 'MTV VMA' 베스트 K팝 수상
벌써 두 번째 수상! 올해 'MTV VMA'에서 '록스타(ROCKSTAR)'로 베스트 K팝(Best K-Pop)을 차지했다.
이미지 출처: VMA 인스타그램 @v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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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TV VMA'에서 '록스타(ROCKSTAR)'로 베스트 K 팝(Best K-Pop)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 'NCT 드림'의 '스무디', 뉴진스의 '슈퍼 샤이', 스트레이 키즈의 '락',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의 '데자뷔' 등 쟁쟁한 후보들 사이 리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사는 앞서 지난 2022년 솔로곡 '라리사(Lalisa)'로 해당 상을 차지한 적이 있다. 특히 이 상을 두 번이나 차지한 첫 K 팝 솔로 가수가 됐다.
이미지 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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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올해엔 베스트 K 팝 외에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 베스트 아트 디렉션(Best Art Direction), 베스트 에디팅(Best Editing) 등 네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리사는 올해 '록스타'와 '뉴 우먼(NEW WOMAN)’의 무대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