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모바일 게임 '운빨존많겜'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오는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더현대 서울 B1 대행사장에서 운영한다.
운빨존많겜 팝업스토어는 게임의 핵심 키워드인 '운빨'과 운빨존많겜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인 '운빨용병단' 캐릭터들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체험형으로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운빨용병단에 합류할 운빨 용병을 모집하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전 연령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즐거운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운빨 야구장에서 운빨 홈런왕을 가리는 배트맨 존 △밤바와 야바위 게임을 통해 운빨을 시험하는 밤바 존 △운빨로 뽑은 도구로 블롭 두더지 게임을 하는 블롭 존 △개구리왕자 연못에서 주사위로 킹다이안이 될 수 있는 운빨을 시험하는 개구리왕자 존 등 다양한 4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운빨용병단 4종 게임에서 특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운빨 용병단으로 임명하는 특별 뱃지와 수여식이 진행되며, 점수를 획득하지 못했어도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인게임 재화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에서는 운빨용병단의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 존이 마련된다. 특히 굿즈 구매 고객에게는 인게임 재화 및 한정판 스킨 쿠폰, 굿즈 뽑기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사전예약 1차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2차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진행된다.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운빨존많겜 이용자들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기반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색다른 콘텐츠들을 통해 조금 더 게임에 몰입하고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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