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아이폰16 사전예약서 가장 인기 많았던 건 '프로'

이통3사, 아이폰16 사전예약서 가장 인기 많았던 건 '프로'

아주경제 2024-09-20 09:56:11 신고

3줄요약
 아이폰 16 프로·프로맥스 제품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아이폰 16 프로·프로맥스 제품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이동통신 3사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애플 ‘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 행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건 ‘프로’ 모델이었다.
 
SK텔레콤은 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프로 모델이 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16 프로 맥스, 16, 16 플러스 순으로 예약 비중이 높았다.
 
연령대별 예약 고객 비중은 2~30대가 가장 많았다. 20대 고객은 전체 예약 중 35% 비중을 차지했다.
 
16과 플러스 모델에서는 화이트 티타늄 색상이 약 50% 수준으로 인기가 많았다. 16 프로 모델에서는 신규 출시 색상인 데저트 티타늄이 약 25%의 예약 비중을 차지했다.
 
KT는 아이폰16 사전예약과 관련 "전작인 아이폰15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아이폰 프로 모델은 전작 보다 찾는 고객이 더 늘었고, 전 색상 모두 인기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일반 모델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의 사전예약에서 가장 인기 있던 모델은 '아이폰16 프로 256GB(55%)'였다. 색상은 '화이트 티타늄(34%)'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