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곤지암리조트의 얼리버드 스키시즌권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얼리버드 판매 기간은 10월 13일까지다. 야놀자는 지난 시즌 단일 스키장 시즌권 거래액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인기 스키장 시즌권 단독 판매와 고객 혜택 확대 등 겨울 레저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 결과로 분석했다.
이번 얼리버드 판매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제휴카드와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5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 플랫폼만의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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