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최장 기록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다.
최근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 (Official Singles Top100 Chart)에서 52위에 올라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더불어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Singles download) 차트와 싱글 세일즈(Singles Sales) 차트에서 발매 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주 각각 13위와 14위에 자리하며 8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갔다.
또한 오피셜 오디오 스트리밍(Audio Streaming) 차트 63위, 스트리밍(Streaming) 차트 70위 등 세부 차트에서도 8주 연속 순위권에 머무르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민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이미 여러 성과를 보이며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지난해 발표한 솔로 1집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가 각각 8위와 30위, 이번 솔로 2집 '뮤즈'의 선공개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t. 로꼬)’가 46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태양과 함께한 바이브(VIBE) 96위,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Angel Pt.1)‘이 82위를 차지, 최신 발매곡 '후'까지 해당 차트에 총 6곡을 차트인시키며 보수적이라 평가받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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