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득남 후 아들과 함께한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성민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포포 인생 D+5일 차 With PaPa"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성민은 아들을 품에 안고 수유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성민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김사은은 지난 13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 후 10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성민은 최근 새 트로트 싱글 '요.요.요'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사은은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성민의 훈훈한 아빠의 모습에 팬들은 "아기 너무 귀여워요", "성민 씨도 아빠가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등의 댓글로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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