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XX까지 했다.." '올해 50세' 개그맨 김영철, 알고 보니 미국인 여성과 뜨거운 교제 중이었다 (+상대방 직업)

"우리 XX까지 했다.." '올해 50세' 개그맨 김영철, 알고 보니 미국인 여성과 뜨거운 교제 중이었다 (+상대방 직업)

뉴스클립 2024-09-19 21:10:07 신고

3줄요약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개그맨 김영철이 미국인 여성과 '썸'을 탔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는 '홍진경, 김영철이 무인도에서 살아남은 기막힌 방법 (정글의법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김영철이 출연해, 홍진경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영철, 미국인 여성과 교제 고백.. "뉴욕만 12번 갔다"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뉴욕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김영철에게 "뉴욕 가봤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영철이 "12번"이라고 답하자, 홍진경은 "한국 사람이 뉴욕에 12번 가기는 쉽지 않다. 이유가 있는 거다. 뉴욕에서 장사를 하든가, 애인이 있다든가, 가족이 있다든가. 그런 거 아니고선 12번이나 가기엔 쉽지 않다"라고 의심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애인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영어 선생님이셨고 미국인이었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 "그분도 본인이 썸탄 걸 아냐"라고 묻자, 김영철은 "We have kissed(우리 키스했어). 둘 다 술 취해서"라고 말해 홍진경을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그분은 왜 영철 오빠랑 술 먹고 그랬을까"라며 농담했다. 이에 김영철은 "기분이 살짝 나빠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최화정 "김영철, 학벌, 집안 좋고 영어 잘하는 여자 좋아해"

그런가 하면 최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영철의 여자 취향을 밝히기도 했다. 최화정은 "영철이가 좋아했던 여자를 안다. 학벌도 좋고 유학갔다 와서 영어도 해야 하고 집안도 좋고. 그건 뭐라고 할 수 없다. 자기 취향이 그러니"라고 전했다. 이어 "얘가 모닝 샴페인 먹고 영자신문 끼고, 사이클 돌고 청담동 다니는 거다. 그럼 그 여자들도 뭔가 꿈 있고 야망이 있을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김영철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나를 안 좋아하더라"라고 털어놓자, 최화정은 "누나로서 이야기를 해주는 거다. 자꾸 엇갈린다. 취향을 낮출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언니는 그럼 내가 조금 낮춰서 누군가를 만나기 보다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만나고 혼자 있겠다 주의냐"라고 물었다.

최화정은 고개를 끄덕이며 "후회해도 사랑은 한 순간의 매혹에 끌림이 있어야 한다. 남녀의 만남, 결혼이라는 건 쉬운 건 아니다. 좋다고만 되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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