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송건희 동생 알고보니 '꼬꼬무' 작가였다... 똑닮은 얼굴 화제

'선업튀' 송건희 동생 알고보니 '꼬꼬무' 작가였다... 똑닮은 얼굴 화제

금강일보 2024-09-19 1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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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꼬꼬무' 사진= SBS '꼬꼬무'

배우 송건희의 여동생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작가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는 송건희가 MC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송건희는 "내 동생이 '꼬꼬무' 작가"라며 동생을 소개했다. 현장에 있던 송건희의 여동생은 "오빠랑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 되다니 끔찍하다"라고 말해 친남매다운 케미를 보였다.

사진= SBS '꼬꼬무'

장성규는 "(송건희는)어떤 오빠냐"고 물었고, 송 작가는 "제가 먹다 남은 음식을 잘 먹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꼬꼬무' 제작진은 송 작가의 오빠가 송건희인 걸 몰랐다며 자막을 통해 "진짜 진짜 우연의 일치입니다"라고 밝혔다.

송건희 역시 "오늘 '꼬꼬무' 내용에 대해 전혀 알고 있는 게 없다"며 사전에 알고 섭외된 것이 아니고 촬영을 앞두고 남매끼리 이야기를 하지도 않았음을 강조했다.

특히 송건희와 송 작가는 꼭 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화제되기도 했다.

한편 송건희는 국내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을 짝사랑하는 '김태성'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그는 '서브 남주 앓이'를 하게 만들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첫 팬미팅 '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First Page in Seoul)'을 성료,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 첫 예능에 도전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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