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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제22회대전광역시옥외광고대상전공모입상작을발표했다.
이번제22회대전광역시옥외광고대상전에는총66점의작품이접수되었으며그중작품의독창성,내용의상품성등을종합적으로평가해24점의작품을선정했다.
대상에는창작모형부문에출품한지드종합광고김만식씨의‘한글사랑’작품이선정되었으며,금상은창작디자인분야에참여한그린컴퓨터아트학원허민경씨의‘힘이팥팥비범한팥죽’과기설치광고물분야에도전한프리랜서디자이너강은주씨의‘애니멀즈동물병원’작품이선정됐다.
입상작들에대해서는오는25일대전시청2층로비에서시상식과함께27일까지전시될예정이다.
대전시관계자는“우수한광고물과디자인을발굴하고장려함으로써대전옥외광고의질적수준을높이기위해꾸준히노력중”이라며“해마다접수작품의수준이눈에띄게향상되고있어대전옥외광고산업의미래가기대된다”라고말했다.
한편,대전시는바람직한광고문화조성을위한옥외광고대상공모전을해마다개최하고있으며,‘창작모형’,‘창작디자인’,‘기설치광고물’3가지분야로나누어시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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