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가을철 본격 이사와 혼수 준비를 하는 시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사를 앞두고 나만의 공간을 채울 아이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신혼부부와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내 공간의 일부가 되어 일상을 채우는 제품들인 만큼, 공간과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제품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에 다양한 가전·가구 카테고리를 보유한 코웨이가 추천하는 제품들을 살펴봤다.
■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강조
이제 집안 곳곳에서 공기를 청정하는 공기청정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가전이 되어가고 있다. 코웨이가 추천한 ‘노블 공기청정기2’는 집안 인테리어와의 조화로움이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조화되고, 공간의 품격과 가치까지 높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처 디자인과 은은하게 빛나는 히든 디스플레이가 고급스러움을 전달하며 간결하고 미니멀한 직선 구조의 타워형 외관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코웨이가 ‘노블 공기청정기 2’ 디자인에 공을 들인 이유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시 전체적인 공간의 무드에 어울릴 수 있는지 디자인 측면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커졌기 때문이다.
‘노블 공기청정기2’는 차별화한 디자인뿐 아니라 기술적 혁신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멀티큐브 탈취강화필터, 4D 에어클린 V케어필터까지 4단계 필터 시스템을을 장착해 0.01μ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해 준다. 또 공간 내 부유 세균 및 곰팡이, 바이러스까지 99.9% 감소시켜준다.
■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호텔형 매트리스의 안락함
주거 환경의 변화를 꾀할 때 교체를 고민하는 1순위 아이템 중 하나가 매트리스다. 특히 여러 해 동안 매일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이사를 앞두거나 신혼 살림을 준비하는 이들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이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코웨이는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를 꼽았다. 이 제품은 침대 상단부의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일차적으로 신체를 부드럽고 촘촘하게 받쳐주고, 하단의 ‘AD9 System’이 신체 부위별 하중에 따라 9개 영역으로 나누어 빈틈없이 신체를 지지해줘 부드러우면서도 부위별로 세밀한 지지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된 ‘컴포트 탑퍼’는 탄탄한 지지력에 온몸을 감싸는 착와감을 더해주며,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이 함유돼 호텔 침구 같은 포근함과 푹신함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시 또 하나의 장점이다. 아늑한 베이지 컬러가 침실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 BEREX 고유 패턴과 퀼팅 디테일이 매트리스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 =강력한 안마 성능
올해 5월 출시된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도 이사를 앞둔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이다.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이 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에 보다 강력해진 안마 성능까지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그간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 안마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해줄 뿐 아니라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통합적인 하체 케어를 제공한다.
한편 국내 최초로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 코웨이는 30여 년에 걸쳐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 위생 관리 및 필터 교체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비스 전문가 코디가 2~4개월에 한 번씩 방문해 제품의 정기점검 및 필터 교체, 부품 교체 등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안전하고 깨끗한 상태로 관리해 준다.
환경가전 제품뿐 아니라,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제품을 대상으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와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제공, 렌탈 기간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제 가전과 가구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고객 니즈, 혁신 기술, 심미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고객의 풍요로운 일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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