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순자, 충격적인 근황...강제 입원설 불거진 이유

'나는 솔로' 19기 순자, 충격적인 근황...강제 입원설 불거진 이유

국제뉴스 2024-09-18 10:37:10 신고

나는 솔로 19기 순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SBS플러스와 ENA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9기 출연자 순자의 최근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자의 모습이 담긴 여러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자의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와 공항에서의 모습, 그리고 누군가에게 강제로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구급대 앞에서 절규하는 순자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순자는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를 통해 "2024년 올해 혼자 호주 여행가면 미래의 남편을 만날 것 같다", "호주로 이민가고 싶다. 2024년 올해 미래의 남편을 만나면 가능", "호주여행 5월 29일~6월 3일" 등의 내용을 남겼다.

나는솔로 19기 순자(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쳐)

한 누리꾼은 순자를 데려간 두 남성이 대한구조봉사회 조끼를 입고 있는 점과, 끌려가는 순자의 옷차림이 겨울 옷인 것을 지적하며 현재 호주의 날씨가 영하임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한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순자의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그녀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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