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박해민은 올 시즌 연봉 6억 원을 받으면서 중견수 최고 연봉 1위에 올랐다. 그는 2022시즌을 앞두고 LG와 4년 총액 60억 원에 다년 계약했다.
그는 지난 시즌 14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5, 138안타, 6홈런, 59타점, OPS 0.707에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엔 13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53, 112안타, 4홈런, 52타점, 62득점, OPS 0.662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 베어스 정수빈은 올 시즌 연봉 6억 원을 받으면서 중견수 연봉 2위를 기록했다. 그는 2021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계약기간 6년 계약금 16억 원, 연봉 36억 원, 인센티브 4억 원 등 총액 56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그는 지난 시즌 13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7, 143안타, 2홈런, 33타점, 75득점, OPS 0.746에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엔 12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2, 133안타, 4홈런, 42타점, 88득점, OPS 0.735에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t wiz 배정대는 올 시즌 3억 2000만 원을 받으면서 중견수 연봉 3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 시즌 9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7, 86안타, 2홈런, 38타점, 48득점, OPS 0.703에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엔 10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8, 99안타, 7홈런, 55타점, 46득점, OPS 0.739에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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