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가 어머니와 아들 민이를 '썸 하우스'에 초대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어머니를 '썸 하우스'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민이가 (저랑) 떨어져있는 걸 힘들어하더라"며 "최근에 제가 파리에 갔을 때도 힘들어한 적이 있다. 3일 정도 지나니까 되게 힘들어해서"라고 민이를 '썸 하우스'에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민이를 처음 본 오윤아의 썸남 노성준은 자리에서 일어나 반갑게 인사했고, 민이는 눈을 마주치며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
평소 치킨과 피자를 좋아한다는 민이를 위해 음식을 마련해준 노성준. 자리에 앉자마자 익숙한 손놀림으로 치킨을 먹기 시작한 민이는 노성준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성준은 오윤아의 어머니에게도 인사를 했는데, 어머니는 "옛날에 봤던 분"이냐고 물었고, 오윤아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 오윤아의 모친은 "얼굴이 연예인 같으시네"라고 덕담을 건넸고, 오윤아는 "여기 다 연예인은 아닌데 연예인처럼 생기셨어"라고 말했다.
이에 노성준은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웃으며 인사했다.
사진= '여배우의 사생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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