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 왜 없지? 올영 엠디도 아직 못 찾은 숨은 꿀템 화장품 추천!

올리브영에 왜 없지? 올영 엠디도 아직 못 찾은 숨은 꿀템 화장품 추천!

원데이원 2024-09-10 16:20:01 신고


써보니 너무 좋아서 남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꿀템이 한두 개쯤은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뷰튜버가 아니기에 사람을 만날 때마다 소심하게 화장품 추천을 하는 수밖에 없는데 소소한 아이템이라면 더더욱 추천하기 민망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소하지만 잘 쓰고 있는 아이템들만 모아왔다! 특히, 올리브영에도 없는 숨은 꿀템들 위주로 화장품 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쓰리페이지 바이오셀룰로오스 콜라겐 펩타이드 마스크팩 1Box (5개입)
36,000원

요즘 에디터의 취미(?)는 1일 1팩. 조금 귀찮지만 일찍 일어나서 팩을 해주면 스킨케어를 따로 하지 않아도 하루 종일 촉촉하고 쫀쫀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천연 콜라겐 성분으로 피부를 탄력 있게 케어하는 쓰리페이지 마스크팩 덕분!

최근에 잔주름, 처지는 듯한 볼살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해 본격적인 안티에이징 관리를 시작했는데 콜라겐은 섭취하는 것보다 피부에 직접 닿는 게 더 좋다는 말을 듣고 바로 구매해 본 콜라겐 마스크팩이다. 고영양 제품인 만큼 주름과 미백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제품이라 올리브영에 없어도 항상 찾게 되는 나만의 꿀템으로, 1일 1팩을 하고 싶다면 이 화장품 추천!



안티에이징에서 가장 필요한 건 영양이 아니라 수분 충전이라는 말, 들어 보았는가? 수분이 쪽 빠진 과일이 쭈글쭈글해지는 것처럼 피부도 비슷하게 보습감이 부족하면 주름이 더 잘 나타난다고 한다. 그래서 쓰리페이지 마스크팩은 영양뿐만 아니라 수분도 가득 담아, 하루에 한 장만 사용해도 하루 종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꿀템이다!

시트지도 그냥 만들지 않았다. 영양과 수분이 더욱 깊게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 천연 유래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를 활용했다. 섬유 사이사이에 에센스를 흡수하고, 우수한 밀착력으로 얼굴 전체에 에센스를 흡수시켜주니 보습 효과가 오래갈 수밖에. 항상 들뜨던 코 옆부분도 들뜨지 않고 밀착되는 신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여러 스킨케어 단계를 거치지 않고, 마스크팩 하나면 스킨케어도 완벽하게 끝! 스킨케어가 귀찮은 사람들에게 화장품 추천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레스트업 구취제거 e-balance 최고급 파슬리 치약 120g 2+1
13,900원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매일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은? 바로 치약이다. 하루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상 필수 템이지만 의외로 치약을 고를 때 대충대충 고르게 된다는 점. 올리브영조차 가지 않고 아무거나 사곤 한다. 하지만 어마 무시한 치과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려면 치약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그래서 에디터가 픽한 치약 꿀템은 바로 이것!

파슬리 추출물이 들어가 구취 제거에 탁월한데, 파김치를 좋아하는 에디터로써는 구매를 안 할 수가 없었다. 특히, 마늘과 양파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이라면 집에 꼭 두어야 하는 치약! 구취제거뿐만 아니라 치석, 충치 등을 예방하고 치아 미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매일매일 사용하며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양치를 하다 보면 치약을 아예 안 먹게 될 수는 없기에 그만큼 성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레스트업 치약은 신체에 유해할 수 있는 인공 성분은 과감히 제거하고 허브, 자일리톨 등 천연 성분을 가득 담아 자연스러운 상쾌함을 제공한다.

성분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맛과 향. 너무 안 매운 치약은 텁텁함이 남아 양치한 느낌도 안 나고, 너무 매운 치약은 입술까지 부을 정도로 매운데 이건 독일 심라이즈사의 프리미엄 향료를 사용해서 적당히 상쾌함을 전달해 줄 정도로만 매운 느낌이라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양치를 하고 싶어지는 매직이 일어난다!



뷰렌드 안전 눈썹칼 10개입
8,290원

에디터의 최애 꿀템은 바로 이것. 에디터는 겁이 많아 눈썹을 뽑지 못하고 칼로만 정리하기 때문에 눈썹을 이틀에 한 번꼴로 꽤 자주 정리하는 편이다. 하지만 눈썹칼도 칼이라, 눈썹 주변이 붉게 달아오를 정도로 자극적이거나 심지어 피가 나는 경우도 있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잘~깎이는 눈썹칼을 찾다가 뷰렌드 눈썹 칼을 만나게 되었다. 이제 올리브영에서 아무거나 사지 않고 뷰렌드로 정착했단 사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에 미세한 칼날이 한두 번만 움직였을 뿐인데 눈썹이 깔끔하게 잘린다. 칼날이 무른 눈썹 칼은 수염처럼 거뭇거뭇 한 잔여물을 남기기도 하는데, 뷰렌드 눈썹칼은 2중 칼날도 살이 잘 베이지 않으면서 눈썹만 견고하게 잘 밀려 잔여물과 자극감을 남기지 않는다. 게다가 국내산 칼이라 더욱 믿음직스럽기까지 하다.



바쁘디바쁜 현대 사회를 살다 보면 깜빡하고 눈썹 정리를 못하는 날이 많아 파우치에 눈썹칼을 넣어 다니는 편인데, 가끔 파우치에 굴러다니는 눈썹칼에 손을 베일 때가 있다. 이 제품은 살이 잘 베이지 않는 안전한 2중 칼날과 더불어 안전 캡이 함께 제공되어 파우치에 넣어도 손이 베일 염려가 없다!

이렇게 휴대하고 다니니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눈썹칼을 잃어버리곤 해 은근 지출이 많은 에디터. 하지만 뷰렌드 눈썹칼이라면 걱정 없다. 지퍼백에 10개입이 들어있어 잃어버려도 꺼내 쓰면 되니까! 가성비 있으면서 잘 깎이고 자극 없이 안전한 눈썹칼을 원한다면 올리브영 대신 뷰렌드 눈썹칼을 써보자.



플레라디 에델바이스 오일 밸런싱 토너 150ml
33,000원

워터 타입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유분감은 덜어낸 토너를 찾는다면 바로 이 스킨케어 화장품 추천 제품을 살펴보자. 스킨케어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토너에서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게 중요한데 이 제품은 첫 단추를 아주 잘 꿰어주는 꿀템으로 오일과 워터의 비율이 적절하게 섞여 풍부한 수분감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전달해 준다. 오일이 들어있어 번들거릴 것 같지만 오히려 속건조 때문에 번들거림이 올라오는 것을 잡아줄 수 있는 플레라디의 에델바이스 오일 밸런싱 토너이다.

수분 부족형 지성타입이 아마 관리하기 제일 어려운 피부 타입 일 거라고 생각한다. 무작정 수분만 채워줘도 안되고 기름만 걷어내는 것도 안되니까. 그래서 수분은 채워주고 유분기는 걷어내 주는 유수분 밸런스를 착실하게 맞춰줄 수 있는 스킨케어 화장품이 필요한데 플레라디 토너가 그 역할을 해낸다.



플레라디 토너는 일반적인 워터 타입 토너처럼 가볍고 산뜻한 느낌만이 아니라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쫀쫀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오일리 하지는 않으면서 가벼운 타입의 오일리 함이라 오히려 토너 속의 수분감을 묵직하게 잡아줘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 준다. 처음 바를 때는 살짝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으나 금세 흡수시키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산뜻한 촉촉함만이 남는다.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기에 은은한 물광 효과까지.

또한, 매일 바르는 제품이니 당연히 성분도 중요할 수밖에. 항산화 효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튼튼하게 피부 장벽을 세워주는 에델바이스추출물이 20%나 들어있다. 그래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영양과 수분을 가득 충전해 줄 수 있다. 게다가 한 번만 발라도 거의 피부에 수분을 가두어 주어 하루 종일 수분감이 지속되기에 수시로 크림이나 에센스 등을 발라주는 건성 타입에게도 올리브영 제품들 대신 이 화장품 추천!



휴럼 유나엔 츄어블 비오판 1개월 분
21,430원

올리브영에 화장품은 많지만 건강기능식품은 보다 종류가 적어 고르기가 더 어렵게 느껴지곤 한다. 그래서인지 화장품 추천은 많이 받아봤지만 영양제 추천은 귀하디 귀하다. 그래서 준비한 영양제 추천. 에디터는 영양제 먹는 걸 귀찮아하는 편이라 잘 안 챙기게 되는데 딱 하나 챙겨 먹는 게 있다. 바로 이것! 누가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던가. 츄어블 비오판은 맛있게 건강하다. 게다가 사탕 같은 츄어블이라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에, 이거 하나만은 안 까먹고 잘 챙겨 먹는 에디터만의 꿀템.

이 제품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과 판토텐산을 고함량으로 담았기에 평상시 에너지의 부족함을 느낀다면 추천한다. 최근 들어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어졌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체력 소모가 커 힘들다면 에너지를 채워줘야 할 때. 게다가 비오틴은 익히 들은 것처럼 모발 건강에도 도움을 주니 꾸준히 먹을 수밖에.



가장 중요한 맛은 바로 새콤달콤한 레몬 맛이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맛이라 먹는 것에도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맛있어서 더 먹고 싶어진다. 마치 올리브영에서 파는 달콤한 캔디 맛이랄까? 이 영양제의 유일한 단점, 하루에 1개만 먹어야 한다는 것.

에디터는 3개월째 꾸준히 섭취 중인데 이전보다 일어나는 게 개운해졌다. 알람이 5번 정도 울려야 일어나는 게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첫 번째 알람에 바로 눈이 떠진다는 것! 게다가 이 개운함이 꽤나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하루 종일 피곤함을 느낄 새가 없었다. 만성 피로였던 내가 하루 종일 활력 가득하게 활동하니 주변에서도 뭐 먹냐고 물어볼 정도. 그래서 요즘은 화장품 추천보다 이 영양제를 더 추천하고 다닌다.



올리브영에 없는 게 이상할 정도로 좋은 꿀템들로만 구성해 본 이번 화장품 추천 콘텐츠. 올영 엠디는 모르지만 에디터는 알고 있는 꿀템들이라 쓰면서도 괜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올리브영에서 찾지 못한 나만의 정착템, 애정템을 찾고 있다면 이번 콘텐츠가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에디터만의 신박한 화장품 추천을 기대해 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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