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이 노홍철과의 남극 여행 비용을 전액 부담한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얼마 전에 기사 봤는데 노홍철이랑 남극에 가는데 빠니보틀이 전체 경비를 다 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여행 경비는 약 6000만 원이 들었다고.
이에 대해 빠니보틀이 “홍철 형님이랑 가는데 분배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고, 형님들은 “홍철이가 내야지”라고 입을 모았다. 서장훈은 “아직까지는 홍철이가 돈이 훨씬 많을 것 같은데”라고 했고, 빠니보틀은 “내가 출연 부탁을 해야 하니까. 출연료가 없는 대신에 경비를 내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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