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의 아들' 유재석, 돈 뜯겼던 장소 회상 '웃픈 과거' ('런닝맨')

'수유의 아들' 유재석, 돈 뜯겼던 장소 회상 '웃픈 과거' ('런닝맨')

뉴스컬처 2024-09-08 00:02:00 신고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수유의 아들' 유재석이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가 어린 시절을 보낸 수유동을 배경으로 '수유 캐치 럭키' 레이스가 펼쳐진다.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이날 멤버들은 짧은 힌트 영상만 보고 수유동 곳곳에 숨겨진 행운의 선물 교환권을 찾아야 했다. 선물 교환권을 발견한 멤버는 어린 시절 받고 싶었던 선물을 가질 기회를 얻게 됐다.  

유재석은 스스로 '수유의 아들'이라며 운전을 자처, 레이스 도중 지나치는 곳마다 어린 시절 추억 보따리를 대방출했다. 아버지와 매일 다녔던 목욕탕부터 학창 시절 무서운 형들에게 붙잡혀 돈을 뜯겼던 장소까지 고백하는 등 '웃픈' 추억담을 늘어놓았다. 추억에 젖어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수유동 삼 남매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이럴 거면 셋이 방송해"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멤버들은 수유동 삼 남매의 추억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행운을 찾아 추억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을까. 레이스의 결과는 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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