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너무 노골적으로 그러더라.." 예능 촬영 중 주우재 자존심 제대로 긁은 유재석의 뼈있는 일침 ('놀뭐')

"이걸 너무 노골적으로 그러더라.." 예능 촬영 중 주우재 자존심 제대로 긁은 유재석의 뼈있는 일침 ('놀뭐')

뉴스클립 2024-09-07 21:51:33 신고

3줄요약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모델 주우재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47회는 '청소 후 한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청소의 아이콘' 김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 "모델 주우재, 내 패션 노골적으로 따라한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오프닝에서 이미주는 청청 패션을 입고 등장한 주우재에게 "요즘 청청에 꽂혔나봐"라고 말했다. 이때 유재석은 "그게 아니고 얘가 나를 따라 해서 그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주는 유재석과 주우재의 패션을 보며 "그렇네. 셔츠랑 똑같이 입었네"라며 웃었고, 주우재는 "셔츠는 따라하는 품목이 아니다"라며 억울해했다. 하하 역시 "아예 (유재석) 형 집에 사네"라며 주우재 몰이를 이어갔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은 주우재가 목에 두른 스카프에 대해서도 "나를 너무 노골적으로 따라하면 그러니까 저런 거 포인트 하나 두는 거다. 근데 저것도 예전에 내가 많이 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우재에게 "너를 허하노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주우재는 체념한 듯 "재석이 형 과거 사진부터 많이 찾아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주우재, 일머리 없는 하하에 '분노 폭발'

그런 가운데, 주우재는 일머리 없는 하하 때문에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주우재는 하하와 함께 짝을 지어 거리 청소에 나섰다. 이들은 쓰레기 수거가 쉽도록 살수차로 물을 뿌려 한곳에 쓰레기를 모으는 업무를 담당했다.

주우재는 하하에 이어 물을 뿌리는 일을 시작했다. 앞으로 나가며 물을 뿌리던 주우재는 자신이 보조했을 때와 달리, 하하가 줄을 제대로 풀어주지 않아 답답함을 느꼈다.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하하는 "줄 모자라지. 내가 줄 좀 풀고 올게"라며 앞으로 달려 갔다. 이에 주우재는 "호스를 형이 여기서 잡아줘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결국 폭발한 주우재는 "일머리가 아예 없다. 가까이서 줄을 들어줘야 한다고. 그걸 하하 형이 이해를 못 한다. 같이 일 못 하겠다"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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