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즈 “올 추석, 홍삼 대신 프리미엄 혈당 관리 효도템”

필라이즈 “올 추석, 홍삼 대신 프리미엄 혈당 관리 효도템”

이뉴스투데이 2024-09-05 2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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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라이즈]
[사진=필라이즈]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필라이즈는 추석을 앞두고 13일까지 50·60세대를 위한 무채혈 혈당관리 서비스인 ‘필라이즈 슈가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필라이즈 관계자는 “혈당 건강 전반을 관리하는 부모님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이 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추석을 맞아 20% 추가 할인 기회가 제공되는 특별 쿠폰이 지급된다”고 강조했다. 필라이즈에 따르면 앱(애플리케이션) 내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가족·지인에게 선물 할 수 있고 선물을 받은 사용자는 링크를 클릭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혈당 관리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50·60세대 위해 제품 수령과 영양제 섭취 등 관리 전반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무채혈 연속혈당측정기와 2주 멤버십 이용권이 포함된 슈가케어 2주 플랜에 더해 혈당 조절 영양제와 전문 영양사의 1대 1 혈당 솔루션 리포트 등이 함께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프리미엄 구성에서는 영양 전문가가 직접 개인병 혈당 반응에 기반한 종합 건강 가이드를 제공해 50·60세대가 생활환경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관리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필라이즈 측의 설명이다.

최근 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혈당 측정에 대한 장년층의 관심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2022년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 당뇨 환자는 6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당뇨 인구의 약 40%를 차지했고 고령 당뇨 환자 10명 중 3명은 발병 여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령층 당뇨병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추세에 대해 필라이즈는 ‘슈가케어’ 사용자의 약 20%는 4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장년층 이상 이용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점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통증이 있고 번거로운 채혈 과정의 번거로움이 개인 혈당 관리의 장애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센서를 활용한 혈당측정 방식이 등장하면서 장년층 이상의 혈당 관리가 간편해졌다는 이용자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필라이즈 관계자는 “슈가케어를 통해 센서만 부착하면 24시간 혈당 측정이 가능한 점, 음식을 먹은 뒤 사진 촬영만으로 자동 식단 기록이 가능한 점에 더불어 삼성헬스·애플헬스 등과 연동돼 걸음수 등 운동 기록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장년층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신인식 필라이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친구 등에게 ‘슈가케어’를 선물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필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향후 건강 공유 기능을 추가해 가족의 건강까지 함께 관리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수요 역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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