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와 패션브랜드가 만났다

모델 패션 스타일에 어울리는 안경을 제안해 주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사진=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서울패션위크 기간인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외부 어울림 광장에서 아이웨어 브랜드와 패션브랜드의 협업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혓다.

매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현장에는 스타일리스트와 모델이 함께한 스타일링 클래스가 열리고 있다.

행사에는 국내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홀리넘버세븐, 줄라이칼럼, 얼킨과 아이웨어 브랜드 마치, 어크루, 플럼에디터가 콜라보레이션 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관람객이 참여해 본인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안경 스타일을 전문가에게 코칭 받으며, 직접 착용해 보는 시연행사들이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럭키드로우와 포토부스 이벤트 등이 진행중이며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개성 넘치는 포즈와 스타일로 패션위크 현장의 생동감을 더하기도 했다.

이외에 댄스챌린지 이벤트 등을 통한 다양한 경품 혜택이 이어지며 오는 7일까지 동대문 DDP 어울림 광장에서 매일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