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그레이 티셔츠에 데님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양쪽 가슴 부분을 묶어 독특한 포인트를 준 한예슬은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인과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최근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현재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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