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새 사랑을 찾은 줄 알았는데…. 배우 황정음이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했다.
5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푸르미)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달 22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것은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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