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찜통"… '폭염경보'만 전국 16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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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찜통"… '폭염경보'만 전국 161곳

머니S 2024-08-02 11:29:11 신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경남 남해안에도 2일 오전 10시부터 '폭염경보'가 확대 발령됐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리 및 버스환승센터 주변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도심. /사진=임한별 기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경남 남해안에도 2일 오전 10시부터 '폭염경보'가 확대 발령됐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리 및 버스환승센터 주변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도심. /사진=임한별 기자
장마가 끝나고 전국이 찜통더위로 몸살을 앓고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경남 남해안에도 오늘 오전 10시부터 폭염경보가 확대 발령됐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현재 전국 180곳에 폭염특보가 발령 중이며 그 중 폭염경보 지역은 161곳에 달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다.

전국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준으로 토요일인 3일 아침 최저기온을 24~29도, 낮 최고기온을 32~36도로 예보했다. 일요일인 4일 아침 최저기온도 24~28도, 낮 최고 기온도 30~36도가 예상된다.

또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 특히 야외 활동 많아지는 주말이 다가오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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