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이하 티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데이터 분석 업체인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티메프의 지난 6월과 7월 카드 결제 금액이 모두 합해 1조 1,96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잡계됐다. 단, 7월은 카드 결제 정지 전인 7월 23일까지의 내역으로 합산된 것이다.
현재 법원은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티메프에 내린 상태이다. 이와 함께 검찰은 이 회사 모기업인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티메프에서 여행·숙박·항공권 환불을 못 받은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집단 분쟁조정을 신청 받는다.
한편, 해당 통계는 아이지에이웍스가 보유한 Hyper DMP 기반 솔루션 마케팅클라우드 및 모바일인덱스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 추정치가 반영된 것으로, 실제 수치 및 타 조사기관의 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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