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이유 있었다, 충격적인 응급실 행..' '올해 36세' 유병재, 너무 충격적인 근황 직접 공개했다 (+의사 진단)

'금주 이유 있었다, 충격적인 응급실 행..' '올해 36세' 유병재, 너무 충격적인 근황 직접 공개했다 (+의사 진단)

뉴스클립 2024-08-02 00:32:19 신고

3줄요약
유병재 인스타그램/유병재 유튜브
유병재 인스타그램/유병재 유튜브

방송인 유병재가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29일, 유병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삭...센다...'라는 제목의 숏츠 영상을 공개했다.

유병재 "간수치 2000 나와, 오늘 수술 들어갈 수도"

유병재 유튜브
유병재 유튜브

공개된 영상에는 '응급실 다녀온 소름돋은 유병재'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유병재는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간수치 평균이 40정도로 알고 있는데 2000이 나왔다. 진단을 꼭 받아야 하고 오늘 수술 들어가야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상담 받고 나오니 규선이 형이 없더라. 화장실에 갔나 했는데 진료실에서 나왔다. '내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서 형에게 이야기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다이어트 약을 진료 받은 거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병재 유튜브
유병재 유튜브

그러면서 "진료 기다리는 데 형이 혼잣말로 '센다 센다'이랬는데 그런 이름의 다이어트 약이 있더라. 어느 정도면 나도 웃는데 정말로 소름돋았다"라고 병원에 다녀온 일화를 알렸다.

유병재 유튜브
유병재 유튜브

앞서 지난달 19일, 유병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원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최장기간 금주 중"이라며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에게 걱정의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병재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급성간염일 것 같기도 하네요", "아프지 마세요", "간수치가 2000이나 나왔다니", "건강 관리 잘하시길", "간질환이 소리없는 병이죠. 잘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유병재 인스타그램
유병재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병재, 현재 활동은?

한편 유병재는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한 그는 방송작가 출신의 방송인이다. 유병재는 'SNL 코리아' 시즌 3~5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현재 유병재는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약 12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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