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얼평하더니 스킨십하자마자..' 시청자들 모두 깜짝 놀란 '나는 솔로' 21기 영호 돌변 모습 (+방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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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얼평하더니 스킨십하자마자..' 시청자들 모두 깜짝 놀란 '나는 솔로' 21기 영호 돌변 모습 (+방송 장면)

뉴스클립 2024-08-01 16:22: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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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1기 영호가 옥순에게 돌변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는 슈퍼 데이트권을 따낸 21기 영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는 솔로' 영호, 옥순 스킨십에 돌변.. "설레고 어쩔 줄 몰라"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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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숙은 영호를 따로 불러내 "어때? 어느 정도 결정이 됐지?"라고 물었다. 이에 영호는 "결정이라기보다는 저는 현숙님이랑 있을 때는 현숙님한테 최선을 다하고 이외에 오늘은 옥순님이랑 대화를 해봐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으니까 그렇게 하는 거고"라고 답했다.

현숙이 "그건 정했어? 슈퍼 데이트"라고 묻자, 영호는 "현숙님한테 미리 얘기하자면 옥순님한테 쓸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현숙은 "옥순님에게 우선적인 느낌이 드는 게 편안함이냐? 외적인 느낌이냐?"라고 물었고, 영호는 "외적인 느낌보다는 편안함이 더 있다. 외적으로는, 단순 외모는 현숙님이 더 예쁘다"라고 밝혔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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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호는 옥순과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옥순은 영호와 벚꽃길을 걷던 중, 팔짱을 꼈다.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벚꽃길 팔짱 끼고 걸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냥 옥순님이 팔짱 끼시던데 당연히 설레고 어쩔 줄 모르겠더라. 뚝딱거렸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영호의 돌변한 모습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옥순님 스킨십으로 바로 넘어가신 듯", "역시 스킨십의 힘이 세다", "현숙 입장에서는 우유부단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네요", "영호님 결국 옥순님과 커플되려나" 등의 의견을 공유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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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영호는 누구? '1993년생 한의사'

한편 '나는 솔로' 21기 영호는 1993년생이며, 직업은 한의사다. 영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대출 없이 개업했다. 아파트 분양권도 있다"라고 말하며 어필했다. 이어 영호는 "선호하는 나이 차이는요?"라는 물음에 "연하는 다 괜찮을 것 같고 연상을 고려하지 않았는데 2살 정도까지는 잘 맞는다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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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지금의 마음으로 미래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있습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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