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기운이 느껴진다! 올림픽 스타 맛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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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기운이 느껴진다! 올림픽 스타 맛집 5

에스콰이어 2024-07-31 19:48:43 신고

Elist | 파리올림픽 개막 6일차, 국가대표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한창인데요. 선수들이 평소 즐겨 찾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용궁단골식당 | 예천에서 자란 양궁의 김제덕 선수 고향 맛집. 쫀득한 예천 모둠 순대와 숯불 향이 가득한 오징어불고기가 유명하지만, 김제덕 선수는 내장 가득하고 녹진한 국물이 일품인 순댓국을 좋아한다고 해요.

냉삼포차 |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는 냉동 삼겹살과 미나리의 조합을 골랐네요. 차돌된장찌개를 곁들이면 든든한 식사 완성이죠. 부드러운 냉삼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쫄깃한 뽈항정살도 이곳의 별미 중 하나예요.

옥산장 돌과이야기 | 곤드레밥 한정식이 대표적인 이곳은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고른 맛집입니다. 곤드레밥 한정식은 불고기, 감자붕생이, 도토리묵 등과 함께 12가지 반찬을 제공하는 메뉴예요. 가성비와 영양, 그리고 맛까지 모두 잡은 한상이랍니다.

오씨손칼국수 | 한눈에 봐도 조개가 넘쳐나는 ‘물총탕’을 찾으신다면 펜싱 오상욱 선수가 선택한 오씨손칼국수를 추천합니다. 조개로 우려낸 시원 칼칼한 육수는 해장하기에 좋죠. 거기다 쫄깃한 보쌈까지 함께하면 깔끔한 맛의 한 끼를 즐길 수 있어요.

마초생고기 | 10연패의 주인공, 양궁의 임시현 선수가 선택한 맛집. 뼈삼겹살이 대표 메뉴인 곳으로 ‘콜키지 프리’ 가게라 외부에서 자유롭게 와인을 사들고 와 즐길 수 있어요. 거기다 갈치속젓까지 추가하면 특유의 짭쪼름한 맛이 고기의 기름기를 잡아주며 완벽한 궁합을 맛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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