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있는데 우린 없어" 홍현희,♥제이쓴...아들 준범 사진에 눈물 보여

"다 있는데 우린 없어" 홍현희,♥제이쓴...아들 준범 사진에 눈물 보여

뉴스클립 2024-07-27 11:12:39 신고

3줄요약
출처:유튜브 채널 '홍쓴TV'
출처:유튜브 채널 '홍쓴TV'

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 준범의 사진을 찾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잊고 지낸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홍현희가 잊고 지낸 것들

이날 홍현희는 "성격이 너무 급해가지고 첼로로 '사계'를 너무 치고 싶어서 갔더니 도레미파솔을 3개월 배워야 한다고 해서 안한다 했다. 한두 번 배웠다. 열심히 하려고 대여를 안 했다. 그러니깐 저도 정신 차려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첼로는 학원에 있다. 제 키만 하다. 보관해도 된다고 해서 거기 두고 왔다. 제가 싸게 산 건 아니니까, 진짜 필요한 친구한테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홍쓴TV'
출처:유튜브 채널 '홍쓴TV'

이에 제이쓴은 "첼로만 그런 게 아니지 않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홍현희는 "(준범이) 50일인가 100일 사진"이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파일로 우리가 받아서 SNS에 올렸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안 찾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제이쓴은 "돌사진 액자 안 찾았다. 액자를 찾아가라고 하신 것 같은데 날짜를 보니까 2023년 7월 31일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나씩 찾으러 떠난 홍쓴부부

출처:유튜브 채널 '홍쓴TV'
출처:유튜브 채널 '홍쓴TV'

그렇게 두 사람은 돌사진을 찾으러 출발했다. 준범이의 돌사진 액자를 찾자 홍현희는 "저는 아기 집 촬영을 많이 갔는데 이런 게 다 걸려 있더라"라며 "우린 왜 없나 했는데 여기 있었던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유튜브 채널 '홍쓴TV'
출처:유튜브 채널 '홍쓴TV'

이후 50일 사진을 찾으러 향했다. 홍현희는 "태어나자마자 병원에서(찍은 사진이다). 그때 딱 보고 얼굴 안도했던 게 기억이 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제이쓴은 당황했다.

마지막으로 첼로를 찾으러 발걸음을 옮겼다. 홍현희는 "배우고 싶은 친구한테 기부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에 학원 원장님은 "저흰 너무 영광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에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을 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 60.3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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