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K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24일~26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는 '2인터참코리아'에 참가, 해외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인터참코리아는 매년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글로벌 뷰티 전시회다.
미아점 부스는 인터참코리아 특별관에 마련되며 자외선 차단 마스크, 고농축 캡슐 에센스 등 각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부스 방문 고객에게는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디저트 와인을 증정하는 등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성장 중인 K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참코리아 참가를 결정했다"며 "미아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코이, 모델로, 퓨리티지, 셀비오, 퀼라이프, 포어스포어스 등 유망 브랜드와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해 각 브랜드의 경쟁력과 상품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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