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명 중 레알 마드리드 선수만 4명’ 발롱도르 예상 순위 공개…1위 비니시우스-2위 로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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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명 중 레알 마드리드 선수만 4명’ 발롱도르 예상 순위 공개…1위 비니시우스-2위 로드리

인터풋볼 2024-07-23 23: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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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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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7월 기준 발롱도르 예상 순위가 공개됐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 4명이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22일(한국시간) 2024년 7월 기준 발롱도르 예상 순위를 매겼다. 1위부터 5위까지 레알 마드리드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 로드리는 2위에 올랐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그는 지난 시즌 도중 부상이 있었음에도 39경기 24골 11도움을 몰아쳤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 라리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다만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코파 아메리카에서 활약이 아쉬웠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로드리였다. 그는 지난 시즌 맨시티 중원의 핵심이었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PL)에서 최초로 4연패를 차지했는데 로드리의 존재가 주요했다. 또 유로 2024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우승했다.

3위부터 5위까지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올랐다. 3위는 주드 벨링엄이었다. 벨링엄은 2023-24시즌 23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소속팀에서 활약은 좋았지만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유로 2024에선 기대만큼 영향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다음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킬리안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48경기 44골 10도움을 퍼부었다. 토니 크로스가 그 뒤를 이었다.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특유의 패스 능력을 자랑했다. 지난 유로 2024를 끝으로 축구화를 벗었다.

이어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등이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안으로는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클루브)를 제외하고 전부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선정됐다.

사진=Score90
사진=Score90

[7월 기준 발롱도르 예상 순위]

1위-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2위-로드리(맨체스터 시티)

3위-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4위-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5위-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6위-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7위-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8위-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9위-다니 카르바할(레알 마드리드)

10위-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클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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