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경북 예천의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10일 예천군은 이날 오후 6시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하상도로(신예천교)와 한천 산책로(신예천교~대왕교 구간)에 대해 복구시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9일 밤부터 10일 새벽 사이 충청·전북·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물 폭탄이 쏟아졌다.
지난 8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이 서천은 287.0㎜, 군산 268.3㎜, 대구 253.8㎜, 경북 영천 245.8㎜, 전북 장수 238.0㎜, 충남 금산 227.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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