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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변우석이 공승연이 출연한 영화 '핸섬가이즈'의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변우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핸섬가이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핸섬가이즈' 포스터와 공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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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과 공승연은 바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JTBC 드라마 '조선 혼담공작소 꽃 파당'에도 함께 출연한 동료 사이다. 두 사람은 소속사가 처음 설립된 시기부터 함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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