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7월부터 대운산자연휴양림을 새롭게 단장해 재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2개월여간 낡은 숲속의 집과 휴양관 등 환경 개선공사를 해왔다.
휴양림 숙소인 '숲애서'는 성수기 대비 약 15%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휴양림 재개장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지역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 기념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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