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론칭…1시간 내 가능

컬리,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론칭…1시간 내 가능

아시아투데이 2024-06-25 12:1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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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첫 화면 이미지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모바일 첫 화면. /컬리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를 론칭했다.

25일 컬리에 따르면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가 이날부터 본격 운영된다. 주문 1시간 내외로 컬리 상품들을 받아볼 수 있다.

총 5000여개 상품이 준비됐다. 배달 가능 지역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마포구 망원동, 성산동, 연남동, 은평구 증산동 등이다. 서교동과 연희동, 수색동, 상암동 일부 지역이다.

주 7일 상시 운영으로 오전 9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주문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의 운영 안정화를 거친 후 서울 내 타 지역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며 상품 가짓수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한식, 중식, 치킨·피자·양식, 일식·아시안, 베이커리, 럭셔리 뷰티, 생활필수품 등 총 15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컬리나우를 통해 연희동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으로 식사하고 부산 3대 빵집 '겐츠베이커리' 피스 케이크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급히 선크림이 필요하면 백화점 1층 브랜드의 선크림을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컬리나우 첫 이용 고객에게는 최소 주문 금액만 넘으면 무료 배달 쿠폰을 지급한다. 현재 컬리나우의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000원이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달을 적용한다. 3만원 미만까지는 4900원, 3만원 이상부터 4만원 미만까지는 3900원, 4만원 이상부터 5만원 미만까지는 1900원의 배달비가 적용된다.

이정언 컬리 서비스혁신 담당자는 "연말까지 서울 내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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