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대응 지난해 B 등급

여주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대응 지난해 B 등급

중도일보 2024-06-24 17:17:46 신고

3줄요약
01-여주시,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진단」대응 박차
여주시청사 전경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3개분야 33개 진단지표 평가를 통해 전국 모든 지자체의 자연재해 안전수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결과는 A등급(15%), B등급(20%), C등급(30%), D등급(20%), E등급(15%)의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주시는 코로나로 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하고 2020년 'D'등급, 2022년에는 'C'등급을 받은데 이어 2023년도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아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도는 매년 상승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내 여주시와 유사한 여건의 도·농복합시 중에는 안성시와 더블어 'B' 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정아 부시장은 "매년 여주시의 자연재해 안전지수는 상승했지만 2022년 500년 강우빈도를 기록한 서초구 도심지 침수에서 보듯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호우 등의 자연재해에 대해 모든 공직자, 유관기관 등이 유기적인 협조와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며 "올해 자연재해에 총력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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