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나이 30대"... 55세 가수 유지나, 의사마저 감탄한 건강 관리 비법은 '이것'

"신체 나이 30대"... 55세 가수 유지나, 의사마저 감탄한 건강 관리 비법은 '이것'

오토트리뷴 2024-06-20 14:5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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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젊은 신체 나이를 유지하는 비법을 밝혀 화제다.

▲유지나 (사진=KBS1 아침마당,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유지나 (사진=KBS1 아침마당,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유지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에서 건강을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그녀는 "밥 먹듯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유지나"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유지나는 "3년 전 출연했을 때 내 신체 나이가 34살이라고 하지 않았냐. 체지방도 3%가 나오더라."며 "내 나이에 그 검진 결과가 잘못됐나 싶었다. 의사가 검사를 세 번이나 더 하더라. 나중에 결과를 보니 나는 근육량도 높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그녀의 검진 결과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후 공개된 유지나의 일상에서 그녀만의 특별한 운동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럭셔리한 드레스 룸을 자랑하는 화려한 집에서 깨어난 유지나는 침대에 누워 오일을 바르고 괄사 마사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그녀는 사족 보행으로 거실에 걸어 나와 청소를 해 패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유지나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유지나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이어 유지나는 "20년째 매일 아침 사족 보행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는 워낙 뼈대가 얇고 마른 체형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볼륨 있는 엉덩이를 위해 팬티를 30개 껴입은 적도 있다."라며 "어느 날 신문에서 사족보행이 다리도 건강해지면서 모든 신체 건강이 좋아진다는 정보를 보고 이 자세를 시작하게 됐다. 산에 올라갈 때도 사람이 없으면 기어간다."고 덧붙였다.

선재광 한의학 박사는 "일단 박수부터 드려야 한다. 깜짝 놀랐다."며 "이런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살면 천 년도 살 수 있을 것 같다. 거의 완벽한 운동이다."라고 유지나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칭찬했다.

이어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인간은 이족보행을 한다. 그러다 보니 50세가 넘게 되면 중력으로 인해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발생한다. 사족보행을 하면 중력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다. 혈액을 머리로 쉽게 보낼 수 있는 이 자세는 전신 혈액 건강에 진짜 좋은 습관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지나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유지나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나이 55세로 알고 있는데 진짜 젊어 보이네", "동안의 비법이 저 운동인가 봐", "20년간이나 하다니 자기 관리 대박", "와 원래 나이보다 10살은 젊어 보이네요"등의 반응으로 큰 호응을 보였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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