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라인업] 황선홍 복귀 첫 홈 경기...대전, 제주전 선발 공개→안톤-이순민 출격

[코리아컵 라인업] 황선홍 복귀 첫 홈 경기...대전, 제주전 선발 공개→안톤-이순민 출격

인터풋볼 2024-06-19 18:5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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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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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황선홍 감독이 복귀 첫 홈 경기를 치른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을 치른다. 승리 팀은 김포FC, 전북 현대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대전은 이창근, 홍정운, 박진성, 임유석, 이정택, 안톤, 김인균, 김한서, 이순민, 송창석이 선발로 나왔다. 정산, 임덕근, 강윤성, 주세종, 윤도영, 음라파, 레안드로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제주는 김동준, 홍준호, 김태환, 연제운, 전성진, 이주용, 김정민, 김건웅, 탈레스, 제갈재민, 진성욱이 선발 출전했다. 안찬기, 임창우, 조인정, 헤이스, 한종무, 서진수, 여홍규는 벤치에 위치했다.

대전은 진주시민축구단을 이기고 음라파, 신상은 연속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둬 16강에 올라왔다. 제주는 천안시티FC와 대결을 했는데 1-0으로 앞서다 종료 직전 윤용호에게 실점해 연장전까지 갔다. 파울리뇨에게 실점했지만 김정민이 골을 넣어 2-2가 됐다. 혈전 끝 승부차기 4-3 승리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대전은 2001년 우승 이후 23년 동안 코리아컵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기에 팬들의 니즈도 있는 만큼 주중에 치러지는 경기이긴 하나 집중을 해 준비할 필요가 가득한 경기다. 제주는 대전과 올 시즌 2번 만났는데 모두 이겼다. 역대 코리아컵 전적을 봐도 제주가 3승 1무로 우위다. 확실한 상대 전적 우위를 바탕으로 대전을 잡고 8강에 오를 생각이다. 제주는 창단한 이래로 코리아컵 우승이 없는 만큼 첫 우승을 목표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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