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17일(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 룸에서 개최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제39차 SPARC Leaders Fourm 조찬 모임에 참석했다. / 사진제공=아이넷방송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17일(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 룸에서 개최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제39차 SPARC Leaders Fourm 조찬 모임에 참석했다.
박준희 회장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스파크 제8대,13대 총동창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날 조찬 모임에는 오종남 스파크(SPARC) 주임교수, 김희철 스파크 회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차광은 차병원그룹 부회장, 스파크 정운기 차기 회장,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장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베이징대학교 대학원 도가철학 박사)는 “우리는 왜 생각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최 교수는 "세상은 유한성을 극복하려는 문제로 자기 삶을 생산 한는 자, 자기 삶의 방식을 스스로 정하는 자로 제한된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작고 자잘한 것에 화를 내고 그 이상이 없으므로 우리는 눈을 20%만 뜨고 측은지심을 가지고 제한된 생각에 갇히지 않는 자기 행복을 자기가 정해보자"고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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