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위한 쉼터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위한 쉼터 프로그램 운영

중도일보 2024-06-17 16:49:15 신고

3줄요약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인지 재활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쉼터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10명 이내로 구성해 치매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신체활동·인지활동·작업회상 등 다양한 영역의 자극하는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시키고, 낮 시간 동안 경증 치매환자를 보호해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도모·돌봄 부담 경감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자 중 인지 지원 등급을 제외한 장기요양 등급자의 경우 심의를 통해 이용 여부를 결정한다. 단, 쉼터 프로그램과 장기요양 서비스는 중복해 받을 수 없다.

프로그램은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쉼터 대기자 순번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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