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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약국체인 및 약사플랫폼 솔루션을 개발 중인 참약사가 트레져헌터와 '약사 인플루언서 양성'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1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양측은 커머스형 약사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를 양성하고, 그들의 전문적 지식을 활용해 여러 매체 등에서 보다 신뢰감 있는 전문 지식과 정보,제품의 특징 및 키포인트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약사 500명 회원 약사들의 집단지성과 참약사 본사 연구센터 내 석·박사 출신 전문가들을 지원해 올바른 약사 콘텐츠와 약사 인플루언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병주 참약사 대표는 "10년 넘게 약사 전문도서의 출판, 학술, 교육을 진행해오며 '드럭머거' 같은 약업계 새로운 개념을 알려왔다"며 "회원약사 한 분 한 분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의 스타약사로 함께 성장하려는 꿈을 이번 협약을 통해 실현해 나가보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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