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언급했던 문제의 기사, 기억하십니까? 결국 어제 거하게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이러하였습니다
?! 머지 이거..
기사 아재:어? 저기 4030 엔진룸 열고 4017 뒤에서 불 끄고 지나가는데? 근데 생각보다 차 멀쩡해보인다..?
나:우와 사고가 났는데 차가 멀쩡하다니.. 이거 완전 럭키비키잔앙? ?
암튼 그렇게 문제없나보다~.. 하고 내 볼일보고 막탕에 다시 탔는데..
기사 아재:내가 4030 사고 알아와쪄!
나:우앙.. 어케 된거래여?
기사 아재:결론만 먼저 말해줄게.. 개 ㅈ 됐 어 !
나:?!?!?!
사건의 전말:사이드를 안 채우고 내렸는지 차가 데굴데굴 굴러서 앞차 때려박고 옆으로 틀려서 정류장 윗지붕 깨부숨
근데.. 차 상태는 더 가관임
나&기사들:와 시발 이거 어케 했노?
정비:그러게 말이다 나도 이런건 첨 봤다!
R.I.P,,
그렇다면 쉬다가 다음날 갑자기 스틱타게 되서 날벼락 맞은 고정 아재들 반응은 어떨까?
???:야 배차야 얘네 앞으로 내 차 주지 말아라 얘 이게 뭐니 얘
내 일 아니라서 꼬신 다른 기사들은 그저 개추 박는중 ㅋㅋ
교통 갤러리
정류장
정류장은 버스나 택시를 기다리는 지점으로, 교통수단 이용객들이 일정 장소에서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입니다. 대부분의 정류장은 표지판과 쉼터, 시간표 등을 제공하여 이용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쾅쾅
"쾅쾅"은 큰 소리나 강한 충격을 나타내는 의성어로, 주로 문을 세게 닫거나 큰 소음이 발생할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어떤 사건이나 상황의 강렬함을 강조하는 데 사용되며, 문맥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후루후루
"후루후루"는 무엇인가를 빨아들이거나 쉬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로, 일반적으로 음료나 국물 요리를 마실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좀 더 생동감 있게 음식을 먹는 장면을 묘사하는 데 자주 사용되며, 주로 한국어 문학 작품과 대중 문화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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