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S] 지독한 금단증상, '니코레트' 통해 확실하게 '금연'

흡연자가 금연을 시도할 경우 첫 주에 금단증상이 최고조에 달한다. 이 경우 담배의 유해성분이 없는 니코레트를 통해 금단증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흡연자들은 대개 흡연을 중독이 아닌 일종의 습관으로 인지하고 본인이 실제로 느끼는 금단증상을 실제 '금단증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금단증상으로는 집중저하·식욕증가·긴장·흡연충동·조바심·어지럼증·짜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금연 시도자들의 금단증상은 금연 첫 주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이때 실패할 확률이 76%에 달하며 장기 금연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결국 장기 금연 성공의 핵심은 금단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첫 주를 성공적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니코레트'는 담배의 유해성분 없이 치료용 니코틴만을 공급해 금단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금연 성공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1978년 세계 최초 출시된 이후 현재 약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세계보건기구(WHO)·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등 공인기관에서도 1차 금연 치료 약제로 권고했다.

일반의약품인 니코레트는 사용법을 잘 숙지해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니코레트 쿨민트 껌은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1회 30분간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니코레트 사용법은 ▲니코틴 방출을 위해 10회 정도 천천히 씹다가 강한 맛이나 얼얼한 느낌이 나면 씹기를 멈춘다. ▲강한 맛이나 얼얼한 느낌이 진정될 때까지 껌을 잠시 볼 안쪽과 잇몸 사이에 둔다. ▲다시 천천히 2번과 3번의 방법으로 30분간 계속 씹는다. (2번-3번 반복) ▲30분간 껌을 씹은 후 껌을 뱉는다. (필요에 따라 씹는 속도를 증가시킨다) 등이다.

껌을 너무 빨리 씹어 니코틴이 많이 함유된 침을 삼키는 경우 울렁거림이나 딸꾹질 등 불쾌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쉬어가며 씹기' 방법으로 껌을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업계 관계자는 "금연 첫 주를 잘 이겨내면 장기 금연 성공률을 9배 높일 수 있다"며 "금연의 핵심 기간인 금연 시작 후 첫 1주일 동안 니코레트껌 금연 스타터팩 대용량(105개입) 신제품으로 효율적이고 수월하게 금연 시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